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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이비몬스터 4번째 멤버 파리타가 공개됐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티저가 한 꺼풀씩 베일을 벗으면서 데뷔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모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이를 극대화하는 멤버들의 표현력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예사롭지 않은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스타성으로 벌써부터 압도적 인기를 자랑 중이며, 실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