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N '고딩엄빠4'가 또 다시 출연자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오현실의 친구이자 B씨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너 첫째 임신했을 때 내 남친(B)이랑 나랑 같이 살았잖아. (큰 아들) 아빠(C) 유부남인 거 알고 너 만났잖아. (큰 아들) 낳고 갈데 없다고 같이 살자고 해서 내가 방까지 얻으면서 같이 살다가 니네 둘이 눈 맞은 거고 B 애기 가지고 싶다고 얘 발목 잡고 싶다고 떠들어대면서 둘째 임신한 거였잖아. B 교도소 갔을 때 니가 B한테 나 남친 생겼으니까 헤어지자고 편지까지 써놓고 무슨 버리고 잠수탄 것처럼 얘기를 하냐. B 교도소 들어가 있는 동안 어플로 남자 만나서 사귀고 있다고 니 사정 다 안다고 결혼하자고 했다며? 그런데 방송에서는 집들이 갔다가 만났다고?"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리고 (큰 아들) 보육원에서 데리고 오려고 하는 목적이 돈이잖아. 너 우리한테 그랬잖아. (큰 아들) 데리고 오면 돈 나오는데 데리고 올까 이러면서 우리한테 얘기했었잖아. 네가 통장에 돈이 없다고? (큰아들) (둘째딸) 통장 쓰면서 애들 앞으로 나오는 든 니가 다 쓰잖아. 머리하고 놀러다니고 네일샵 가고 남자 만나고 하면서 니가 다 쓰고 다니잖아. 왜 방송에서 거짓말까지 하냐? 너 진짜 뻔뻔하다. 무슨 생각으로 방송에 나온 거니?"라고 말했다.
|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도 '고딩엄빠4'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밝힌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