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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으로 인해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19일 '에덴교회 0691TV' 채널에는 '충격! 가수 유열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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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하고 기도하겠다" 등 유열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유열은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으며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가을비', '사랑의 찬가'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13년 동안 KBS 2FM '유열의 음악앨범' DJ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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