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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춤을 가르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댄스 트레이너 A씨가 사기·횡령 혐의로 하이브에서 해고 조치 됐다.
하이브는 "당사는 구성원이 회사 내부 정보나 직무, 직위 등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행위 및 위법, 부당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별도의 제보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구성원을 상대로 직업윤리 교육과 반부패방지, 공정거래 등 거버넌스 체계를 더 공고히 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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