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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제스 신인 보이그룹' 휘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11월은 방탄소년단 정국, 에스파,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 비비지, 위클리, 에이티즈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의 컴백이 몰려 여느 때보다 피 튀기는 '컴백 혈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갓 데뷔한 신인이 4개 주요 음악 방송 무대를 휩쓸었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만큼 업계에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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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에잇티스트'와 SBS M, SBS FiL '휘브 뮤지엄 : 휘브, 위 고!'에서는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감까지 어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