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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측이 악플러를 향해 걍경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앞서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 A씨가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 이후 지드래곤은 결백을 강하게 주장해왔고 지난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간이 시약 검사, 모발, 손발톱 검사에서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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