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지창욱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조현아는 "서로 '최악의 악 베스트 신'이 뭐냐"고 묻자, 비비는 "7화 정배 씬. 그냥 미쳤다. 임성재 선배님의 연기가 그냥 미쳤다. 미쳐 폭발한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빤스 네 장 갈아입었다"고 임성재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에 임세미는 "카톡 방에서도 이렇게 얘기했다"고 공감했고, 비비는 "카톡 방에 하루에 네 번 빤스 갈아입고 두 번 눈물 흘리고 세 번 큰절했다고 올렸다. 진짜 너무 좋았다. 팬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