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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자막 논란으로 시끄럽다.
하지만 뉴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자막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여자애들도 다 해요'라고 말하는 걸로 들리는데 '여자애들 패요'라고 자막을 다르게 달았다"고 반박하며 의도를 의심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왜곡된 자막으로 남녀 싸움을 붙이는 뉴스냐" "아무리 다시 들어도 '해요'로 들린다" "상식적으로 요즘 초등학생이 여자애를 팬다고 모르는 어른한테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 등의 의견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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