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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떠나는 선배 김혜수를 언급했다.
유연석은 "김혜수 선배님은 '청룡의 상징, 여신'이다"라고 김혜수를 치켜 세우며 "올해가 선배님의 마지막 진행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전날, 저에게 직접 연락을 주셨다. 놀라지 않게 미리 연락을 주신거다. 너무 감사했고 감동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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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김혜수의 30번째 청룡 무대이자 고별 무대가 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