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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근석이 코 성형수술 루머를 억울해했다.
그러자 장근석도 "나도 딱 비오 나이 때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들었다"며 "내가 한 거 같냐"고 질문했다. 머뭇거리던 비오는 "코가 너무 높긴 하다"고 말했고, 장근석은 "그래서 했다는 거냐 안 했다는 거냐"고 재차 물었다.
당황한 비오는 "난 모르겠다"고 답했고, 장근석은 "안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댓글에 '성형외과에 가서 장근석 코가 (수술) 한 건지 아닌지 찍어봐라'라는 게 있다"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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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오는 "드라마 아니냐"며 갸우뚱했고, 장근석은 "두세 달 전이다. 인생을 고민하고 있는 표정"이라고 힌트를 줬다. 장근석의 힌트에도 비오는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장근석은 "구독 안 했다"며 서운해했다.
장근석은 "우리 채널에서 '난 몇 점짜리인가'를 알아보려고 '듀오'에 갔었다"며 "인생의 선배로서 굳이 얘기하자면 강남에 건물을 사라. 그러면 다 제칠 수 있다. 하이패스다"라며 건물주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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