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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사생활 폭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앞서 변혜진은 상철과 교제했으나, 그가 자신을 포함해 3명의 여성과 동시에 만나는 등 여성편력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돼 헤어졌다고 폭로했다. 영철은 상철이 변혜진과 자신의 사이를 의심하며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거들었다.
이후 영숙이 등판, 상철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상철이 과거 자신의 성경험을 언급하며 영숙이나 다른 여성들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 영숙에게도 '3명의 여자와 만났다'고 말하는 등 여성 편력을 의심하게 하는 메시지도 포함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