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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사흘 앞두고 데뷔곡 '배러업'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 최초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배러업'을 발표하고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들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힙합 장르의 음악이 예고된 바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인 데다 여섯 멤버 모두 보컬 댄스 랩 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임이 일찌감치 증명돼 더욱 기대가 모인다. 실제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23만 명·누적 조회수 4억 8000만을 넘어서며 막강한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