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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리나가 2세를 향한 절실함을 드러냈다.
양손 공손하게 전화를 받아든 채리나는 "제가 요즘 축구한다고 병원을 못 가서 죄송하다"면서, "지금 촬영 중이라, 나중에 배아 상태 확인하러 전화할게요"라고 양해를 구한다. 이어 전화를 마친 채리나는 "내가 (시술로 수정된) 배아가 10개가 있거든"이라며 멤버들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한다.
2016년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한 채리나는 여러 방송을 통해 3년 전부터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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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채리나-이지혜는 결혼 8년 차인 나르샤에게 "너희는 2세 계획 없니?"라고 묻는데, 나르샤는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목적이 아기는 아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여 궁금증을 일으킨다. 첫 회동부터 심상치 않은 5인방의 '가식 제로' 입담과, 이들의 '텐션X케미 폭발' 단합대회 현장은 오는 28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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