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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주은이 캐나다에 사시던 부모님과의 합가 계기를 밝히며 남편 최민수를 향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캐나다 부모님과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뮤지컬처럼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주은의 아버지는 84세의 나이에도 딸의 부탁이라면 집안일까지 척척 해내는 슈퍼맨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부부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달달한 애정 표현을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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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최민수, 그리고 캐나다에서 오신 부모님이 써가는 세상에 하나뿐인 합가 일기는 12월 6일(수) 밤 10시 TV CHOSUN 신규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1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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