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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은이가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자매들은 여주에 사는 또 다른 이웃, 이연수의 가게를 방문했다. 식사를 위해 들른 분식점에서 이연수를 만난 자매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부용의 추천으로 분식점 사장님이 된 이연수는 우연히 기회가 닿아 여주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안소영은 그런 이연수가 여전히 싱글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는데, 이연수와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인 매니저에게 묻자 "이연수가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지만 이상형은 주지훈"이라고 밝혀 자매들을 발칵 뒤집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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