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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더 문'의 진종현 VFX 슈퍼바이저가 기술상을 수상했다.
'더 문'은 한국 우주 SF 장르의 진일보를 열었다는 평을 받는 작품. 한국 영화에서는 다소 생소한 우주 탐사 로켓과 달 탐사를 다룬 작품으로 지구에서 38.4만km 떨어진 달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는 우주 대원의 절박함을 완벽한 리얼리티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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