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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영수가 여자친구와 재혼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영수는 조개구잇집에서 '그대좌' 10기 영식과 광수를 만났다. 영수는 두 사람이 여자친구의 나이에 대해 물어보자 "띠동갑 이하"라며 말을 아꼈다. 또 여자친구가 자신의 어떤 점에 반한 것 같냐고 묻자 "난 매일 할 수 있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황한 영식은 "저 형은 너무 야해"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영수는 "우리 나이대에는 말로 하는 건 다 필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킨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여자친구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선 얘기가 나오는 건 5년 후다. 애들도 있으니까"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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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수는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방송 당시 정숙과 핑크빛 케미를 자아냈지만 다툼이 생기며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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