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MBC도 밀어주는 기안84 '연예대상'일까? MBC '태계일주'에서 시작된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의 우정이 '어서와'로 이어지며 두 사람의 1년만의 재회는 안방에 감동으로 다가왔다.
다시 만나고 싶어 했던 두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통한 걸까.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를 통해 고대하던 한국 여행을 오게됐다.
|
그동안 MBC '나 혼자 산다'와 '태계일주' 시즌 1,2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강력한 MBC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기안84. 이번에는 '어서와'까지 접수하면서 자신만의 날 것의 매력과 함께 삼촌미, 여기에 재회의 감동까지 안기면서 '연예대상'에 한발 더 다가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