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명특급' 에스파 카리나와 지젤이 '기싸움 짤'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지젤은 요즘 카리나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줄 정도로 친한 사이. 카리나는 "(지젤이) 저한테 자전거 레슨을 해주고 있다. 저를 너무 답답해하는 거다. 보통 잡아주는데 일단 타보라더라"라고 토로했고 재재는 "지젤 씨는 자전거를 잘 타나 보다. 외발 자전거도 타냐"고 농담했다. 하지만 지젤은 "외발 자전거 어릴 때 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재는 "잡아주지도 않고 일단 가보라 하는 게 가르쳐주는 거냐"고 물었고 지젤은 "일단 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