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효주가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
한효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회자의 소개를 통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출연 배우로 호명된 한효주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먼저 건넨 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시상을 이어갔다. 한효주는 함께 시상자로 나선 넷플릭스 시리즈 '외교관'(The Diplomat)에 출연한 배우 엣토 에산도(ATO ESSANDOH)와 대화를 이어갔다.
|
한편 한효주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독전2'에서 '큰칼' 역을 맡아 역대급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tvN '어쩌다 사장'로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