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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빈티지 샵에서 쇼핑을 했고 먹거리 쇼핑도 이어갔다. 특히 혜리는 젤리와 캔디 등 샀을 때 표정이 가장 밝았고 박경혜는 "오늘 하루 중 제일 행복한 표정"이라며 웃었다.
쇼핑 마지막 날, 혜리는 "맘에 드는 걸 이것저것 사고 싶었다. 열심히 다니긴 다녔는데 망한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 와서 치마를 사고 싶었는데 그걸 못 사서 아쉽다. 그래도 꽤 많이 이것저것 열심히 사봤다. 일본에서 쇼핑한 것들을 공유하고 싶어 언박싱을 진행해 보겠다"라며 추후 콘텐츠에 대해 언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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