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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콩콩팥팥' 멤버들이 표면장력 게임에 성공하고 환호했다.
결국 족구와 배드민턴, 윷놀이에 이어 출연자와 제작진이 표면장력 게임에 돌입했다.
차태현은 시작과 함께 과감하게 물을 붓기 시작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기 차례가 가까워 오자 김우빈은 "너무 긴장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광수는 "우빈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분이 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제작진이 승부에서 졌고, 멤버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포옹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