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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영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후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인기스타상 트로피는 송중기, 김선호, 박보영, 조인성이 받았다. 송중기는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김혜수 선배님의 '청룡영화제' 마지막 무대라고 들었는데 고생하셨고 진심으로 존경한다. 제 상도 상이지만 아까 '화란' 홍사빈 배우가 신인상을 받아서 눈물을 흘렸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인기상을 받으니까 기분이 진짜 좋다. 너무 감사드린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인기관리 열심히 하겠다"라고 방긋 웃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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