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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도 손절한 김대호의 위생논란…"위생 좀 지켜라"(나혼산)[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11-24 23:52 | 최종수정 2023-11-24 23:52


기안84도 손절한 김대호의 위생논란…"위생 좀 지켜라"(나혼산)[종합]

기안84도 손절한 김대호의 위생논란…"위생 좀 지켜라"(나혼산)[종합]

기안84도 손절한 김대호의 위생논란…"위생 좀 지켜라"(나혼산)[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가 김대호의 위생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집트 카이로 여행을 마치고 룩소르의 매력을 느끼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0년 차 휴가를 이집트로 떠난 김대호는 시내를 돌아다니던 중 현지인들의 하플인 꼬치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김대호는 혼로 셀피를 남기며 "이런 느낌 좋다"라며 감격했다.

김대호는 맥주가 없어 망고쥬스를 주문했고, 망고쥬스를 원샷한 후 발우공양 하듯 물까지 부어 다시 마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주문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뼈까지 쪽쪽 빨아 먹었고 "제가 먹어본 달고기 중 두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다"라며 감탄했고, 바로 치킨을 추가 주문했다.

식사를 마친 김대호는 이집트 젊은이들의 힙한 스폿인 나일강으로 향했다. 상상 이상으로 화려하고 큰 강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대호는 유람선 위에서 춤을 추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술도 안 먹고 저렇게 노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호텔 체크아웃 전 씻지 않고 나갈 준비를 했고 무지개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김대호는 "루틴을 벗어 나는 거다. 다음 이동 장소로 가서 씻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대호는 나랑 잘 맞는데 왜 날 초대를 안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날과 같은 티셔츠를 입고 나가는 김대호의 모습을 본 기안84는 "위생 좀 지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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