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가 김대호의 위생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맥주가 없어 망고쥬스를 주문했고, 망고쥬스를 원샷한 후 발우공양 하듯 물까지 부어 다시 마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주문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뼈까지 쪽쪽 빨아 먹었고 "제가 먹어본 달고기 중 두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다"라며 감탄했고, 바로 치킨을 추가 주문했다.
또 김대호는 유람선 위에서 춤을 추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술도 안 먹고 저렇게 노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호텔 체크아웃 전 씻지 않고 나갈 준비를 했고 무지개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김대호는 "루틴을 벗어 나는 거다. 다음 이동 장소로 가서 씻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대호는 나랑 잘 맞는데 왜 날 초대를 안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날과 같은 티셔츠를 입고 나가는 김대호의 모습을 본 기안84는 "위생 좀 지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