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상우가 아침부터 '도둑게 아파트' 털이에 나선다.
이어 이상우는 절친들을 도둑게가 가득한 '도둑게 아파트'로 안내한다. 놀라운 야생 본능으로 구멍 속 도둑게를 쏙쏙 잡는 이상우를 보며 심형탁은 "베어그릴스 같다"고 칭찬한다.
이런 가운데 누군가가 도둑게를 채집하던 양동이를 쳐 '도둑게 탈출 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단장 이상우가 범인으로 몰린다. 억울해하는 이상우를 보고 스튜디오에서는 비디오 판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에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도둑게 '내손내잡' 중 베어그릴스에 빙의한 단장 이상우의 폭풍 활약은 오는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