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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붐 해인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저희는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라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도 고백, 눈길을 끌었다.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는 해인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해인은 라붐 멤버 중 두 번째로 유부녀이자 엄마가 된다. 앞서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