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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언이 기안84를 향해 '대상84'로 불러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대상84 와 함께 나버리고 시즌2 갔던 애들 총출동! 많은 시청부탁 드립니다!!"라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또한 이시언은 "1회 앞두고 덱스 특집. 시청률 견인차 덱스"라면서 여행 중 촬영한 덱스의 비공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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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 기안84가 동네 아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과연 그가 처음으로 먹은 마다가스카르 음식은 무엇일지, 또 어떤 맛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출발한 지 약 43시간 만에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에 도착한다. 헝클어진 머리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그는 눈앞에 펼쳐진 신비로운 풍경에 감탄을 쏟아낸다.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해변가에서 홀로 걷기 시작한 기안84.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괜찮은 거예요?", "혼이 나갔어"라며 그의 상태를 걱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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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현지 친구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한다.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잔뜩 기대에 부푼다.
한 손엔 작살총을 들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안84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다. 기안84는 자신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인 '작살 낚시'를 위해 여행 전 수중 안전 교육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런 가운데, 마치 물미역처럼 배 위에 널브러진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돼 그의 낚시 결과에 더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기안84는 "프로 중의 프로들"이라며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바다와 부딪혀 온 현지 친구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전한다.
또한 현지인들을 놀라게 한 기안84의 먹방도 기대를 모은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먹방의 신세계를 접한 현지 친구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들이 함께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