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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멤버들과 동료 등 많은 이들의 축복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축가는 라붐 멤버들과 나비가 불렀다. 특히 해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멤버들과 함께 '상상더하기'를 부르며 안무까지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솔빈은 자신의 SNS에 해인이 남편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다. 소연 또한 결혼식 모습과 함께 "잘 살아라"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가수 나다는 해인과 신부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뒤 "오늘 너무 예쁘다. 결혼 축하해. 나의 도파민"이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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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 준비 중 아이가 찾아왔다는 해인은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