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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준수가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김재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준수가 노력도 많이 하지만 타고난 것도 남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이 얘기를 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며 "(김재중의 유튜브채널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재중이에게도 '너무 재미있다'라고 말한 적이 많다. 거의 다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기 관리에 대해 "점점 힘들다. 일단 살이 예전보다 훨씬 잘 안 빠지고, 체중을 유지하기가 배로 힘들다"며 "체력적인 건 확실히 느낀다. 예전에는 하루에 2회 공연하고, 일산까지 가서 축구를 했었다.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1회만 해도 쉬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우리나라에 한대 밖에 없는 차가 있었다는데"라고 박명수가 묻자 김준수는 "옛날이야기다. 다 처분했다"라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