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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오랜만에 데이트를 자랑했다.
진아름은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옷을 사기 위해 피팅룸에서 옷을 입어보며 이리저리 둘러보기도 했다.
MBC 드라마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촬영 내내 바쁜 스케줄로 일상을 즐기지 못했던 남궁민은 이제서야 일상으로 돌아와 여유를 누렸다.
한편 남궁민이 열연한 MBC 드라마 '연인'은 지난 23일 밤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시청자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상대역이었던 안은진의 길채와 멋진 케미를 발산했던 남궁민은 이 드라마로 또 한번 연기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결혼해 신혼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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