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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국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짐을 푼 후에 현지에 사는 친척 언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며칠 후 요가 클래스를 듣고는 "땀을 완전 쫙 뺐다. 릴렉스할 수 있도록 오일이 뿌려진 시원한 물수건을 수업 마지막에 나눠줬다. 너무 좋고 개운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숙소로 돌아온 후에는 샤워를 하고 개운한 상태로 위스키를 한잔 기울였다. 안소희는 "땀을 빼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 얼굴이 아주 좋아졌죠? 부기가 싹 빠졌다"라며 다시금 미소 지었다. 안소희는 또 미술관, 지인들과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등 알찬 일정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