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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석천이 요리 명문대를 졸업한 연예인금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27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홍석천이 절친 안선영, 이문식, 딸 주은을 초대했다.
안선영, 이문식에 이어 마지막 절친은 홍석천의 딸 홍주은이 등장했는데, 2008년 조카에서 딸이 된 주은은 명문 요리 대학을 졸업한 뒤 홍석천과 함께 요식업에 도전했다. 주은은 홍석천을 닮은 듯 하면서도 단아한 청순 미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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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홍석천은 현재 휴업 중인 이태원 식당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원의 명소로 유명했던 이 장소는 지난 해까지 브런치 카페로 운영됐었지만 현재는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상태다.
홍석천은 절친 초대를 위해 빈 공간을 새로 단장했다며 안선영에게 "썰렁하지?"라고 멋쩍게 이야기했고, 20년 절친인 안선영은 "나 좀 울게요"라며 함께 안타까워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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