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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만능 루키'로 등극했다.
첫날 일정을 마친 휘브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으로 보낸 하루를 되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등 코앞으로 다가온 데뷔를 실감했다. 이튿날 휘브는 기상 미션 '모닝 노래방'과 '휩망진창 족구 타임', '릴레이 미션 달리기'를 거쳐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개그 본능을 드러내며 마지막 컬러볼을 획득해 최종 미션을 완수했다.
앞서 휘브는 데뷔쇼 1관인 '셀프 도슨트' 코너에서 유일무이한 개인기와 장기를 입증하는 성공적인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이어 2관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뱅!'과 '디지', 미발매 곡인 '메이크 잇'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노력한 퍼포먼스 능력을 뽐냈고, 마지막 관인 '휘브 위 고!'를 통해 혹독한 리얼리티 도전까지 마쳤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입덕문을 연 휘브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