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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비질란테'에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유지태, 진정한 올라운더 배우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비질란테'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홍보에 누구보다 앞장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시작으로 JTBC 뉴스룸, 유튜브 살롱드립,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매체연기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유지태는 교수님 화법으로 장도연에게 질문공세를 이어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이동진 평론가와는 '비질란테'를 비롯해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까지 대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로 구독자들을 열광케 했다.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29일 디즈니+를 통해 7, 8회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