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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전드 아나운서 1호 부부'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함께 토크쇼 출연에 나서 화제다.
한편, 우아하고 기품있는 진행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강연 등에서 활약 중인 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와 KBS 사내 커플이던 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와 결혼 30년 차에 돌연 '독립 선언'을 하게 된 속사정까지 고백할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고. 뿐만 아니라, 연세대를 졸업한 첫째와 미국 프리스턴대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을 자랑하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내며,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교육법까지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