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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풍자가 히밥과 웃지 못할 추억담을 고백했다.
이어 풍자가 "(히밥에게) 곱창 사줬는데 140만원 나왔다"면서 끊기지 않도록 계속 주문을 하느라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놓자 한혜진은 히밥에게 밥 사주겠다고 한 약속을 다급하게 취소하는 급 태세전환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히밥을 위해 특별히 초밥을 준비했던 제작진도 히밥이 "초밥은 최대 250개까지, 평균 100 접시 먹는다"는 말에 초 비상(?)이 걸렸고 이후 히밥의 라면 추가 주문을 소화하느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인간 바비걸' 박제니와 '밥이걸' 히밥과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30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