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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가 냉장고만 17대인 남다른 집 클래스 공개와 함께 입이 떡 벌어지는 밥 파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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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추성훈의 밥 리필 5번에 어느 때보다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김수미는 "정준하도 3그릇까지만 먹었다"라면서 "밥 5그릇 먹는 사람은 처음으로, 그 희열감은 말도 못 해"라며 급기야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는 등 겉옷까지 벗은 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 추성훈의 차원이 다른 파이터 식성에 감탄했다는 후문. 김수미의 14년 지기 김혜민 또한 "추성훈은 김수미에게 사랑받을 조건을 다 갖췄다"라고 극찬하며 밥 위에 반찬 올려달라 하기, 밥 맛있게 잘 먹기 등 김수미에게 사랑받는 팁을 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