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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봄을 불러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기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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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에서도 느껴지는 긴박함과 긴장감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탄탄한 조연 배우들의 앙상블로 완성됐다. 영화 속에서 잠시 스쳐가는 듯한 배우들조차 누구나 알만한 연기파 배우로, '서울의 봄'의 남다른 앙상블을 전한다. 출연 배우들의 진심과 열연이 하나로 모인 '서울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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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