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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충격과 경악의 역대급 반전이 탄생한다.
이후, 데이트 선택과 동시에 '솔로나라 17번지'는 아수라장으로 변모한다. 한 솔로남의 선택을 지켜본 MC 송해나는 "에에? 진짜?"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이이경은 "이거 뭐야!"라고 경악한다. 데프콘은 "화난 거야, 그냥 틀어진 거야!"라며 흥분한다.
심지어 다른 솔로남들 역시 "와~뭐야"라고 웅성웅성거린다. 충격 그 자체의 선택에 송해나는 "이게 무슨..."이라고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듯 자리에서 얼어붙었다가 "너무 깜짝 놀랐는데?"라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제대로 뒤집어진 '솔로나라 17번지' 로맨스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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