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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로운 스튜디오 MC 겸 출연 커플이 된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모두의 하트를 저격할 '찐사랑꾼 모먼트'를 공개했다.
한편, '가방 들어주는 남자' 김국진에 대한 강수지의 자랑도 이어졌다. 김국진은 "가방이 무거우면 들어줘야지. 근데 들다 보면 너무 여자 가방이란 말이에요...여자 가방인데 무겁대"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에 강수지는 "그래도 체인이 달리고 그런 건 아니지 않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대표 사랑꾼'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MC로 나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바라보는 한편, 출연 커플 중 하나로도 VCR에 직접 등장해 몰랐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9월 첫 아이를 출산한 배우 최성국 부부와 결혼을 허락받은 이수민♥원혁 커플의 새로운 이야기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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