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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 1주년 소감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는 "결혼 1주년을 맞은 지 일주일이 됐는데 바빠서 남편을 못 만났다. 오늘 만나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 둘 다 버티느라 고생했다. 앞으로도 평생 고생해달라"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남동생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