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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들의 버클리 음대 합격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김용만이 결국 학교 때려치고 디제잉하는 아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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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 근황토크를 나누던 중 김용만의 아들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김용만은 "진짜 나는 (아들이 버클리 음대 갈거라고) 상상도 안했다"라면서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 때려쳤다. 정리했다. 안 맞는다더라. 요즘 애들이 그렇더라"라고 전한 김용만은 "지금은 정리하고 나중에 다니든가 한다면서 이태원 쪽에서 클럽을 하나 경영하려고 준비중이다. 디제잉을 하고 있다. 11월에 오픈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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