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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승무원 퇴사 후 첫 네일아트를 받았다.
1일 장인희의 유튜브 채널 '장인희'에는 '항공사 퇴사 후, 첫 네일아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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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널브러져 있다는 장인희는 "맨날 누워있다. 살도 많이 쪘다. 한 2~3kg 쪘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인희와 정태우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항공사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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