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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일본인 싱글맘 사유리가 아들 젠의 입원 사실을 밝혔다.
사진 속에는 링거 주사줄이 여러개 연결되어 있고,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젠의 모습이 보인다. 잘 보이지도 않는 아기의 혈관에 주사 바늘과 아이가 만질까봐 손을 싸맨 모습은 랜선 이모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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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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