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상이가 "죽어" 재채기 후 방송인 유재석에게 멱살을 잡혔다.
지난 2일 유튜브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쿠폰 사용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때 갑자기 이상이가 크게 재채기를 했다. 기막힌 재채기 타이밍과 함께 "죽어"처럼 발음된 재채기 소리에 유재석, 임수정, 이동욱은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임수정은 "죽어라고 얘기하는 줄 알았어. 죽어라고 그랬지?"라고, 이동욱은 "지금 '죽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폭소했다. 유재석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너 나한테. 야 너 이상이 이 자식. 형한테 죽어?"라고 했다.
몰이가 계속 이어지자 이상이는 "요즘 비염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했다.
한편 임수정, 이동욱, 이상이는 지난 달 29일 개봉된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