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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월드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제니의 비공개 계정 속 사진이 유출돼 열애의 쐐기를 박았다. 뷔와 제니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가 기정 사실화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5월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제니를 만나기 위해 뷔가 직접 프랑스로 향했고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 센강 근처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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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제니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제니의 근황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제니는 지난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 이주형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을 게재한 것. 당시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쇼핑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 역시 뷔와 결별한 이후로 추측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