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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현숙바라기' 17기 영호가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호의 여자친구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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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역시 "상철과 잘 어울리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 저는 이제 다른 사람은 못 만나지 않을까 싶다"고 농담하며 "사실 만나면서 우여곡절도 있었다. 싸우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방송이 시작되고 저희 모습을 다시 보니까 감정이 애틋해졌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병원 당직의 라고 밝힌 영호는 '나는 솔로'에서 현숙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