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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안은진이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비하인드를 전했다.
당시를 회상한 안은진은 "주변에서 걱정해서 말하고 싶었다"며?"조금 당황했지만 살면서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어떡해' 이러고 들어가서 뉴진스 하니 보고 힐링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안은진은 "엄마한테 '나 이랬어 속상해' 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네가 거기 간 게 어디냐. 감사'라고 했다"라며 "어쨌든 하루 만에 바로 괜찮아져서 주변 분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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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화면에 잡힌 안은진은 류준열 옆에 앉아 뉴진스의 무대를 보며 손까지 모은 채 행복하 하고 있는 게 포착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