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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아이 없이 시간을 보냈다.
8일 서효림은 "아무날도 아닌 그냥 그런 날 남편과 오랜만에 외식"이라면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겼다.
서효림은 평소 집 정원 등에서 아이를 키우며 소박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끔 있는 남편과 이벤트에 행복해 해 공감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이 호텔에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있자 "배부르고 졸리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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