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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늘씬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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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다. 아들 도윤이가 나한테 내일은 제발 좀 헬스장 좀 가달라고 했다"며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내 몸무게보다 10kg를 적게 생각하더라"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08 10:53 | 최종수정 2023-1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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